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지이입니다!
제품 제형에 따라서 쓰는 도구가 다르다는 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 쉬운 제형과
제품 제형에 맞는 도구들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어요!
저도 블러셔랑 하이라이터 처음 바를 때
아무것도 모르고 색감만 나오면 되는거겠지? 하고
양 두볼을 불타는 고구마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처음에 어떤 제형을 쓰느냐가 중요한 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 글을
색조 초보자분들과 ddong손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블러셔 먼저 설명 드릴게요!
블러셔는 리퀴드, 크림, 가루 등 다양한 제형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 중에서도 가장 다루기 쉬운 건
리퀴드 제형 같아요!
리퀴드 블러셔는 피부 표현도 덜 망가지면서
색감도 올려주고 레이어링 하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리퀴드 제형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도구는 바로!!!
스펀지입니다!
스펀지가 블러셔 양도 잘 머금고
컨트롤도 쉽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블러셔는 피브 - 해피니스 컬러와
도구로는 필리밀리 스펀지!
리퀴드 블러셔를 한 펌프 정도 짜줍니다!
이 때 중요한 건 색상에 따라서
펌프의 양이 달라지는데요!
저처럼 은은하고 색감이 강하지 않은 블러셔는 한번
색감이 강한 블러셔는 반만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등에 블러셔를 올려주는 것이 좋지만
저는 발색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팔목에 발색을 했습니다!
한 펌프정도 짠 블러셔를 스펀지에 골고루 묻혀주고 !
저렇게 한쪽면에 집중 돼서 진해지면 어떡하지?
하실 수도 있는데 밑에 움짤을 보여드릴게요!
스펀지를 잡을 때
엄지와 중지로 스펀지 끝부분을 잡고
검지로 받혀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평소에 자기가 바르는 부분에 퍼트리면서
두들기는 것이 두 번째 포인트 !
스펀지에 많이 묻었는데
발색은 은은한 거 보이실까요?
검지로 두드릴 때
힘 빼고 톡톡 두들겨주시는게
포인트
리퀴드 블러셔를 바를 때는 스펀지 기억해주세요!
사람 얼굴형마다 블러셔 바르는 위치는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에 얼굴형 블러셔 검색해주시고 자기 얼굴형 위치에 맞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하이라이터로 넘어가보도록 할게요 !
제가 처음 쓴 하이라이터는
글린트 듀이문 컬러입니다
듀이문은 골드 쉬머 펄 하이라이터입니다!
하이라이터와 잘 어울리는 블러셔는
모양이 넓고 모가 빽빽한 브러쉬가 필요합니다!
브러쉬는 필리밀리 885 브러쉬입니다!
블러셔 브러쉬로도 썼지만
저는 하이라이터 블러셔로 쓰는게 더 좋더라고요!
손으로 바르면 발색이 강해지고
입자가 뭉치는 부분이 보였는데
브러쉬는 골고루 퍼지게 발리면서
입자도 뭉치는 부분 없이 발리는 걸 볼 수 있어요!
한번 브러쉬에 묻혀서 양쪽 볼 끝에 사선으로 스윽 \
그어주고 코 끝에 톡하고 찍어주면 발색도 오래가고
광도 촤르르하게 나옵니다! ✨
(블러셔 바른 쪽 윗부분에 사선으로
바르는 거 추천드립니다)
하이라이터 처음 쓰시는 분들은 손가락보다 브러쉬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지이
신고글 블러셔랑 하이라이터 제형에 따라서 도구만 다르게 써도 ddong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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