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2기 나일입니다 (~˙∇˙)~📣
벌써 12월 31일이라니, 정신없이 한 해가 흘러갔네요!
역시 12월에는 연말 결산이 빠질 수 없죠!
제가 1년 동안 쓴 아이템들 중 가장 잘 쓴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히 저는 미지근한 색조 제품들을 좋아해서, 제 기준 최고의 미지근템을 뽑아 봤습니당 :-)
[립 부문]
메리몽드 체리하트 메가 틴트 #뮤트체리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8 멀드 피치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5 베어 그레이프
데이지크 프루티 립 잼 #12 쥬쥬브잼
색감들 정말 예쁘지 않나요? 미지근하면서 따수운 느낌이라 매일 데일리로 사용해 주기 너무 좋았어요.
튀지도 않고 혈색을 살려 주는 착붙 컬러들! 내년에도 꾸준히 n통씩 사용할 것 같은 립 제품들이라서 뽑았습니다 ㅎㅎ
특히 이 제품들은 제형도 입술에 겉돌지 않는 느낌이라 가볍게 쓰기 너무 좋아요!
[섀도우 부문]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03 허니 브라운
데일리로는 봄웜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는 저에게는 최고의 팔레트가 아니었나 싶어요.
사실 봄웜이 아니더라도 이 색감은 한국인 피부에 딱 비슷한 색감이라,
웨딩 메이크업이나 꾸안꾸 메이크업 할 때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무려 12개의 색상이라니…
이 팔레트 하나면 사실 섀도우부터 블러셔까지 다 끝낼 수 있어서 간편하기도 하다는 점!
은은한 쉬머부터 뽀용뽀용한 펄까지 하나도 거를 게 없는 팔레트에요!
[블러셔 부문]
롬앤 베러 댄 치크 N01 너티 누드
사실 저는 롬앤 치크보다 더 좋은 제형감의 블러셔를 아직 찾지 못했어요.
파우더 처리를 하지 않고 블러셔를 그대로 올려도 부드럽게 모공을 블러 처리 해주거든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할 때 사용하기 너무 좋은 컬러고, 여러번 진하게 올리면 가을 메이크업까지도 커버 가능하답니다!
너티 누드 컬러 이외에도 베러 댄 치크의 색상들은 전부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블루베리칩 컬러는 많이들 소장하고 계실 텐데요, 저도 n통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화려한 메이크업할 때 얹어주면 얼굴이 확 살아보여서 정말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가루날림도 정말 없는 편이고 부드러워서 아무 피부 타입에나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상 2023년 서포터즈 나일이 뽑은 최고의 미지근템이었습니다!
올해 제 글에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024년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
작성자 나일
신고글 ✓ 서포터즈가 뽑은 2023년, 최고의 미지근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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