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의 하반기 잘 쓴 색조 Top3 🏆

안녕하세요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waeong입니다!

이제 정말 2023년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2023년 초에 이룬 목표를 잘 실천하셨나요?
저는 나름대로 잘 실천한 것 같아요!
연말이다 보니 한 해를 돌아보는 느낌으로 
자체 연말 결산을 하고 있는데요
저의 일상 연말 정산 외에도 꼭 해보고 싶었던
2023 하반기 잘쓴템 색조 Top3(!!)

제 글을 계속 봐오셨던 분들께는 많이 익숙한 제품들이죠?
밑에서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06 피그피그
영원한 저의 최애템인 피그피그..
올여름 퍼스널 컬러 검사 때 저에게 잘 맞는 제품인 걸 알게 된 이후로 하반기 때 유독 잘 사용한 제품이에요!

다른 립을 사용해도 결국은 피그피그로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딱 쿨한 무화과 색으로 여름 쿨 뮤트에게 찰떡인데요
이 제품은 특히 바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야 그 진가를 볼 수 있어요
오일막이 딱 수분을 잠가줘 탕후루 느낌의 립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촉촉립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웨이크메이크 철벽 펜 아이라이너 03 다크 브라운
무쌍인 제 눈에서도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 유목민 생활을 6년 정도 하다가 정착한 제품으로 이미 4개째 사용 중이기도 한 저의 찐템이랍니다!
블랙과 브라운 딱 그 중간의 컬러에요!
고정력 부분에서도 무쌍인 제 눈에서 번지지 않고  8시간 넘게 잘 유지되더라고요!
집에 와서 지우기 전까지 멀쩡했답니다🤧
게다가 브러시 부분이 많이 흐물거리지 않아 사용 시 본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그리기 수월한 제품이에요!

어퓨 파스텔 블러셔 PK07
이미 가성비 블러셔로 잘 알려진 제품이죠?
정말 뽀얀 핑크 블러셔로 여름 쿨 라이트분들 혹은 핑크를 좋아하시는 봄 웜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컬러에요!
저는 여름 쿨 뮤트임에도 불구하고 블러셔가 진할수록 안 어울려 블러셔를 바를 때 늘 살짝만 스치듯이 지나갔었는데요
이 제품은 많이 발색해도 진해지지 않아 연한 블러셔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저의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활동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장정 3개월간의 활동을 하며 정말 많은 경험과 함께 많은 분들을 알게 되는 뜻깊은 활동이었는데요
1/9까지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활동하면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제 정말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