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시간마다 덧바른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오랫동안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에 상관없이 자주 덧바른다. 워터프루프, 샌드프루프, 워터레지스턴트 등의 표시가 되어 있는 자외선차단제도 구비해둔다. 이런 성분은 한 번 발라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바닷가나 수영장, 외출 시 자주 덧바르기 어려울 때 사용하면 좋다.
2) 외출 30분 전에 바른다
여름철에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외출 30분 전에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바르는 시간을 지키는 편.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전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 E가 포함된 제품으로 충분한 보습 케어를 한다.
3) 적은 양을 얇게 여러 번 바른다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도 자외선차단제를 빠뜨리지 않고 꼭 바른다.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 바르는 편.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UV디펜스 SPF 30은 휴대하고 다니며 바르는 파우치 필수품.
4) 사계절 내내 3중 자외선 차단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고, 여름에는 베이스 전 선블록을 사용한다. 기미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는 컨실러를 함께 사용한다.
5) 차단 지수가 높고 믿을 만한 회사 제품을 사용한다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케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만큼은 꼼꼼하게 따져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 및 광노화 해결에 관한 기술이 축적되어 있기로 유명한 로레알의 자외선차단제는 무조건 신뢰하는 편. 그중 라 로슈 포제의 유비데아와 로레알 파리의 UV퍼펙트를 즐겨 사용한다. 얼굴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는 귓불이나 턱 라인까지 꼼꼼히 바른다. 팔, 다리, 쇄골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는 빼놓지 않고 바른다.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콧방울은 자외선차단제가 잘 지워져 스틱 타입 제품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덧바른다. 입술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립 트리트먼트나 글로스를 바른다.
작성자 펭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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