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한 그 브랜드, 내가 써봄] #1. 아멜리 Ameil 처음세트 리뷰 (보라쿠션, 219 발레리나, 723 테이스틴)

안녕하세요 언파 식구들! 서포터즈 블루입니다 :)

아니 진짜 요즘 인스타를 보면 아멜리 광고가 막 뜨는 거 있죠

제품도 제품인데 모델언니가 이뻐. 막 이뻐.

막 구매욕 뽐뿌오게 만들고 궁금해지는 거 있잖아요,,, 특히 보라쿠션

전 이게 진짜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한 번 사볼까? 하고 공홈에 들어가 봤더니

 

이렇게 처음세트라고 대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팔더라구요!

좀 비싸긴 하지만 너무 궁금해,,,, 보라쿠션 대체 뭘까?

아멜리의 대표 제품들을 하나씩 써보고 싶어서 풀세트로 구매해 봤습니다!

(광고 아니어요ㅠ.ㅠ)

보라쿠션 + 219 발레리나 섀도우 + 723 테이스틴 틴트 구성으로 구매 완!

 

아멜리 이쁜 모델 언니를 앞세워 인스타에서 굉장히 활발히 마케팅을 하고 있죠,,,,,

실제 제품력은 어떤지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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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1. 보라쿠션 너무 하얗게 올라가진 않을까? 토시오 괜찮은 거 맞음?

-2. 틴트 굉장히 기대하고 샀는데 공홈 발색이랑 똑같나?

-3. 결과적으로, 이 돈 주고 아멜리 살 가치 있나?

 

그럼 리뷰 시작해 볼게요!

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1. 현 피부 상태

복합성, 21호, 봄 브라이트, 붉은 기 있음, 살짝 건조한 상태

 

2. 보라 쿠션

 

 

굉장히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음

눈에 띄는 점은 반을 나누어 구멍이 송송송 뚫려 있는 퍼프와, 특유의 보랏빛깔 색!

설명지에 쓰인 대로 아주 소량만! 발라야 한다고 함

그런데.. 막상 써보니 양 조절하는 게 쉽지

않아쑴,, 또 뭐랄까 이게 맞나? 싶은 너무 환한 색..?

와 백퍼 이거 가부키 될 거 같은데 괜찮을까 싶었다!

써본 결과,

양 조절 실패해서 가부키 됐고요..

목하고 피부색 엄청 차이나고요..

커버력 없고

처음에 연보라처럼 올라가다가 두드릴수록 피부랑 좀 맞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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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면서 진짜 주의할 게, 처음에 이게 맞나? 싶어서 계속 두드리다가 망한다.

참 공들여서 발라줘야 하는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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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손의 문제일까? …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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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간 좀 지난 뒤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목 색하곤 엄청 차이 나지만 피부만 봤을 땐 뭔가 자연스럽게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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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텝베이직 섀도, 219 발레리나

 

쿠션 실패하고 섀도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근데 얘. 넘 예쁘다

(왼쪽이 3회 발색, 오른쪽이 1회 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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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손목에 발색했을 땐 잘 티가 안 나는데

실제로 볼에 올려보면 되게 예쁘다.

진짜 딱 예쁜 복숭아색? 🤍

여리여리해지는.. 여자가 될 것 같은 그런 색이다.

아이섀도, 블러셔 어디든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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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르시시즘 립 틴트, 723 테이스틴

얜 실제로 보면 엄청 쪼매나다..

배송받고 열어봤을 때 으잉?? 했음

근데 모..~ 틴트는 발색이 중요한 거니까 그지!

얘는 합격이다.

이쁘지 않나요 여러분??

가을에 쓰기 좋을 법한 브라운+말린 장미 합친 것 같은 색이다.

처음에 바를 때 조금 특이한 냄새가 나긴 했는데, 거슬린 정돈 아니었다!

 

5. 솔직한 생각

[이 돈 주고 살 필요가 있냐고...? 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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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은 광고 사실이 없는 내돈내산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