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zrr.kr/PJbR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건조해지고 있어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노화도 빨리오고, 피부 표면이 거칠고 각질도 일어나서
피부균열이 생겨서 심할경우 통증과 가려움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유수분 발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입혀주어 바디로션을 발라야 하는데요! 이것도 바르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보통 샤워를 한 후 완전히 물기를 말리고 나서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의 물기가 증발되면서 피부 속 수문이 날아가기 때문에
샤워 후 물기를 닦고 곧바로 3분내에 바디로션을 발라주어야
수분이 날라가지 않고 촉촉하게 피부에 수분을 가둘수 있습니다.
* 샤워 한 후 즉시 바디미스트를 뿌려서 촉촉하게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하여 욕실을 나오는것도 좋아요!
바디오일은 물기가 있을때 남아있는 물기와 함께 오일을 발라서 수분막을 형성해 주어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오일을 바른 후에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면 오일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오일을 바른 후에도 건조하다면 로션 또는 크림을 이후에 한번 더 발라주면 좋아요!
또는 피부가 지성이신 분들은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오일보다는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디크림은 로션보다 더 보습력을 가진 제품으로 건성피부 타입인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건성이신 분들은 오일이나 로션 만으로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거에요.
반대로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바디크림은 오일 함유량이 높아서 피부 모낭을 막아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디로션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3분내로! 발라주어야 해요.
건성/지성 모두 사용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바르기 좋은데요~
로션 중에서도 오일감이 더 있는 제품이나 덜한 가벼운 제품으로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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