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지 않고 잠드는 습관
각종 업무로 인해 지친 상태에서 퇴근하게 되면 물 먹은 솜처럼 축 늘어지게 된다.
피곤한 나머지 세안, 샤워 등을 잊은 채 바로 잠자리에 드는 이들이 많은데,
이 경우 외출하는 동안 피부에 침투한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들이 모공을 막으면서
트러블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피곤하더라도 잠들기 전에 꼭 세안, 샤워를 통해 피부에 붙은 물질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2. 외출 전 오일 성분으로 된 스킨케어 제품 사용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보습이 필수인데, 이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외출 전
오일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는 이들이 많다.
물론 피부 유형이 극건성이거나 습도가 낮아지는 겨울이라면 오일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건성 피부가 아닌 경우이거나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여름에 무리하게 오일 제품을 바르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뿐 아니라 모공이 열리고
피부에 먼지가 더 많이 붙어서 트러블이 심화될 수 있다.
3. 건조한 피부 방치하기
피부가 사막처럼 건조할 경우 피부 손상 및 조기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지 않도록 본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보습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4. 피부에 너무 많은 제품 사용
그러나 피부 관리를 위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
특히 피부 유형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제품 수보다는 본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5. 휴대폰 위생 관리 소홀히 하기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폰은 현대인에게는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이들이 많다. 우리의 손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고,
간혹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을 만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휴대폰에는
각종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전화를 받기 위해 얼굴과 접촉한다면
휴대폰 표면에 있던 세균과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침투하면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한다면 휴대폰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
작성자 얼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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