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각질, 입술 텄을 때!

입술 텄을 때, 입술 각질 뜯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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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각질은 뜯지 않는 것이 좋아요.

손으로 입술각질을 뜯다가 세균 등에

의해서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입술각질제거는 샤워나 세안 후에 입술각질이

불어 있는 상태에서 면봉을 이용해

입술 주름을 잘 문지르면 상처가 나지

않고 입술각질제거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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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양의 립밤이나 바세린을

바른 뒤 랩을 씌워두었다가 면봉으로

입술을 닦아내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단순한 입술각질이 아닌 입술이

가렵고 붉어진다면 입술에 염증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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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텄을 때, 립틴트는 입술을 더 건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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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건조하게 만드는 립틴트는 되도록이면

가을이나 겨울 등의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립틴트는

왁스 등의 유성 성분에 색소 등을

넣어서 굳히 고체 형태의 립스틱과는 달라요.

정체수를 활용하여 만드는 액체형

제품으로 보습 효과가 거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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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색소가 입술에 잘 물들게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덱스트린 같은 성분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입술의 수분을

함께 빼앗아가서 입술건조증을 유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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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틴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중요해요.

스팀타월을 입술에 1-2분 정도 올려두면

입술 각질이 부드러워지는데 이때

입술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립틴트를

지우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답니다.

또한 립틴트를 바르기 전후로 입술보호제를

반복해서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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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텄을 때, 침 바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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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갈라지고 피가 나면 아파서 습관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입술각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생기는 질환인

탈락성 입술염을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답니다. 입술에 침을 바르게

되면 입술각질을 뜯으면서 생긴 상처에

침 속의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하기

쉬워지는데요. 이렇게 2차 감염이

반복될 경우 탈락성 입술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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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아랫입술 가운데서부터 시작하여

입술 전체로 확대되는데 만성화되면

길게는 1년 이상 입술이 따갑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반복될 수 있죠. 탈락성입술염이

생겼다면 만성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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