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안 말리고 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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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안 말리고 자면? 지루성 두피염과 탈모 유발

젖은 상태의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그 상태로 베개를

베고 자면 닿은 부위는 더더욱 마르지 않고

습기가 차서 눅눅해져요. 그러면 비듬균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지죠.

축축한 두피에 먼지 등의 노폐물이

달라 붙기도 쉽고요. 또한 두피의 피지 분비량도

증가하게 되는데 비듬균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증식속도

역시 빨라지게 되는 것이죠.

비듬균이 두피의 모공을 막으면 두피는

산화되고 지루성 두피염이 생길 수 있는 거예요.

머리를 매일 감는데도 금세 기름지거나

비듬 양도 많고 머리가 간지럽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지루성 두피염 같은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각종 약물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서 두피

상태가 나빠지면 탈모로 이어지기 쉬워

머리 안 말리고 자면 안 돼요.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해서 모발은

가늘어지고 자라는 도중에 빠져버릴 수 있으니까요.

머리 안 말리고 자면? 모발 손상

젖은 머리카락은 건조된 상태의

머리카락보다 상하기 쉬운 조건이에요.

머리카락은 안쪽의 피질과 바깥 쪽의

큐티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물에 닿으면 먼저

큐티클의 딱딱한 바깥층이

물에 젖고 점점 안쪽 피질로 물이 흡수되죠.

이렇게 머리카락 전체가 물레 젖으면 머리카락은

부풀어서 외부의 자극에 쉽게

손상되는데요. 젖은 머리카락은 건조된

머리카락보다 잘 갈라지고 끊어져요.

우리의 머리카락은 원래 무게의 30%에 달하는

물을 흡수할 수 있는데 머리 안 말리고 자면

젖은 상태가 오래 유지되어 물을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갈라지는 등의

상하기 쉬워진답니다.


https://blog.naver.com/hamds2qwe/2230995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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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렌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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