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을때 잘못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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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을때, 샤워하고 깎아요!

손톱은 되도록이면 샤워하고 난 뒤에

깎는 것이 좋아요.

손톱은 다른 피부에 비해서

물을 1000배 이상이나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나면 말랑말랑해지죠.

이때 손톱을 깎게 되면 잘린 파편

역시 멀리 튀지 않는답니다.

특히, 손톱이 약한 사람이라면

샤워하고 난 뒤에 손톱을 깎아야

부러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요.

손톱깎을때, 너무 길게 혹은 너무 짧게 깎지 말아요!

손톱을 깎을 때 일부러 3mm 이상

길게 남겨두고 깎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손톱 길이가

3mm 이상인 사람 중 95%에서

각종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3mm 미만인 사람은 20%에서만

세균이 검출되었고요.

따라서 손톱을 주기적으로 깍아서

아무리 길어도 3mm가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다만 손톱 밑의 살이 드러날 정도로

너무 짧게 깎는 것도 안돼요.

손톱이 너무 짧아도 피부를

보조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자극으로

멍이 들 수 있거든요. 손톱은 1-3mm 사이

적당량을 남겨두고 깎아야 해요.

손톱깎을때, 큐티클은 제거는 조심히!

손톱을 정리할 때마다 큐티클까지

제거하는 습관은 사실 좋지 못한 습관이에요.

큐티클은 피부와 손톱 사이에

있는 각질세포를 말하는데요.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죠.

그런데 큐티클을 칼이나 가위로 제거하는

과정에서는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죠. 지저분한 것이 싫어

정리하고 싶다면 큐티클 오일을

바른 뒤 밀대를 사용해서

손톱 바깥 방향으로 살짝만 밀어

정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손톱깎을때, 너무 둥글지 않게! 발톱은 일자로!

발톱을 깎을 때는 일자 모양으로

깎는 것이 좋아요. 발톱을 둥글게

깎을 경우에는 손,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는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내향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발톱을 둥글게 깎으면 모서리 부분까지

잘라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발톱과

조갑판 사이로 발톱깎이가 들어가서

해당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그럼 주위의 살이 붓고 통증이

느껴지며 제대로 걷기 힘들어진답니다.

한편, 손톱의 경우에는 너무 둥글게만

자르지 않으면 어떤 모양으로

자르든 큰 문제는 없어요.

손톱 모서리 부분이 조금 남아 있다고 해서

잘라내겠다고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되죠.

손톱도 모서리 부분을 계속

자극할 경우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손톱깎을때, 위생도 신경써요!

손톱깎이나 발톱깎이는 위생을

생각하지 않고 몇 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해야 해요.

손톱깎이게 남아 있는 세균은

손톱 틈이나 상처에 들어가서

염증을 유방할 수 있어요.

따라서 세균이 남아 있지 않게 정기적으로

소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개인용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특히, 가족 중 무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출처 https://blog.naver.com/hamds2qwe/22316494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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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린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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