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민러를 위한 장벽 루틴 첫걸음 part 1!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 후기 💧🍃

요즘 피부과 선생님한테 추천받은 건성 피부용 장벽 보습 루틴 실천 중인데, 진짜 피부가 덜 당기고 편안해졌어요 ✨🫧(́•̤ᴗ•̤ )!

 

✨ 피부 장벽 회복 루틴 요약!

1. 젠틀 클렌징 워터로 선크림/얇은 메이크업 클렌징
2. 약산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하기
3. 장벽 강화 크림(라로슈포제 or 아벤느) 듬뿍 바르기
4. 메이크업은 최소화해서 피부 휴식 시간 주기

 

저는 이 루틴을 따라하면서 피부가 훨씬 편안해졌어요. 그래서 추천 제품 아낌없이 공유할게요!

제품이 좀 많아서 part 1이랑 part 2로 나눠서 공유해 드릴게용~

 

STEP 1. 젠틀 클렌징 워터로 선크림/얇은 메이크업 클렌징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와 1025 독도 클렌징 워터를 비교해가며 사용해봤어요.

먼저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는 진짜 민감한 날에도 자극이 1도 없고, 닦아낼수록 피부가 촉촉해져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예민성 피부에게는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제품이에요.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는 피부가 가렵거나 붉게 달아올랐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는 좀 비싸지만, 정말 민감성 피부에는 최고예요! 

 

반면 1025 독도 클렌징 워터는 데일리로 부담 없이 듬뿍 쓰기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은 물론 선크림도 깔끔하게 지워져요. 1025 독도 클렌징 워터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어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 중이에요.

 

STEP 2. 약산성 클렌저로 마무리 세안🍃

제가 가장 애정하는 제품은 바로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예요. 

이건 진짜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쓰는 인생템이에요! 

촉촉하고 순해서 피부가 예민한 날도 안심이에요.

 

또 다른 추천템은 클레어스 젠틀 블랙 페이셜 클렌저! 이건 쫀쫀한 거품과 독특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이에요. 클렌징하면서 기분까지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새롭게 시도 중인 아누아 스킨 클렌저도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

처음엔 큰 기대 없이 써봤는데, 세안 후 피부에 전혀 잔여감이 남지 않으면서도 촉촉함은 오래 유지돼서 깜짝 놀랐어요! 보통 순한 약산성 클렌저는 세정력이 약한 경우도 많은데, 아누아 스킨 클렌저는 부드럽게 세정되면서도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지까지 잘 정리돼요.

거품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올라오고, 세안할 때 피부에 부담이 전혀 없어서 아침 세안용으로도 딱이에요.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민감한 분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건조한 날에 사용해 보면, 세안만으로도 촉촉한 보습 케어를 한 느낌이라 요즘 저의 루틴에 빠질 수 없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민감한 날엔 꼭 이 젠틀 루틴 한번 써보세요! 💙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