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 끝판왕! 언리시아 허그벨벳 틴트 n°5 투게더🍁

 

곧 가을이 다가온다는건 저같은 가을웜톤에게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랍니다!

고상하고 차분한 색을 마음껏 골라 쓰기 좋기 때문이죠ㅎㅎ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갈웜에게 추천하는 

언리시아 허그 벨벳 틴트 n°5 투게더예요! 

 

 

팁은 딱히 특별한건 없고 이렇게 동글한 형태예요

 

 

둘 중 위에 있는 컬러가 투게더인데요

 

이 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바로 구름같이 포근한 발림성이었어요!

건조함 없이 정말 보송해서 기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랍니다

 

 

차분하게 물들인 번트 오렌지!

 

코랄빛 도는 브릭 오렌지 색상인데

실제로는 사진보다 좀 더 어두운 느낌이에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발랄한 색감이라

봄에 발라도 정말 예쁠 것 같고

단풍과도 잘어울리는 컬러감이에요:)

 

보송립 좋아하는 웜톤, 특히 갈웜에게 강추합니다!